Story
저는 수학과 과학을 좋아했습니다.
저의 장래희망은 과학자였습니다. |
저는 무작정 과학고를 지망했고, 당연히 떨어졌습니다.
하지만 일반고는 성에 차지 않아 자사고에 입학하게 됩니다. |
과학고에 떨어졌다는 자괴감과 너무 많은 수업분량에
저는 매일매일이 스트레스였습니다. 좋아했던 수학, 과학도 그저 암기과목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. |
이렇게 우울함에 살던 중 우연히 해킹에 관한 영상을 보게됩니다.
그 영상을 본 후 해킹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. |
저는 해커가 되고 싶은 마음에 서점에서 책을 사
C언어와 파이썬 등 컴퓨터 언어를 독학하였습니다. |
그 후 대학교를 정보보안 전공을 진학하였고,
매 학기 장학금을 받으며 학교를 다녔습니다. |
장학금도 받고, 동아리 회장도 해보고, 학부연구생도 해봤지만
뭔가 성장할 만한 새로운 자극이 필요했습니다. |
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치고 (TMI. 눈이 안좋아서 4급)
새로운 자극을 찾기 위해 편입공부를 하였습니다. |
6개월간 편입수학을 공부한 끝에
국민대학교 정보보안암호수학과에 합격하였습니다. |
To be continue...